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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델 Dell G3 17 3779 게이밍 노트북 언더볼팅
앞선 포스팅에 이어 Dell 게이밍 노트북의 문제점이었던 발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나는 2월 10일, 언더볼팅에 대한 포스팅이나 유투브들을 살펴보고 언더볼팅을 하게 되었다. 언더볼팅이란 노트북의 불량률을 줄이기 위해서 제조회사는 노트북이 작동되기 위한 전압보다 일정량을 더 주게되는데 이게 발열의 원인이 되어 발열을 조절하기 위해 전압값을 강제로 낮춰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적정수율을 찾는다고 볼 수도 있겠다.) 언더볼팅을 하기에 앞서 세가지의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컴퓨터에 부하를 걸어주고 스코어를 측정하기 위한 3D mark. 실시간으로 하드웨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HW모니터, 마지막으로 인텔에서 배포하는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인텔 XTU) 총 세가지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각각의..
2019.06.21 -
[노트북] 델 Dell G3 17 3779 17인치 게이밍 노트북 개봉/1달 사용기
약 한달전, 학교 토익 프로그램을 하며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던 나는 같은 과 친구가 맥북으로 영상을 편집하는 모습을 보고, 데스크탑을 사려고 모아놨던 돈을 모두 노트북에 투자 해서 편집도 가능하고, 딴짓도 가능한 을 구매 하게 되었다. 박스.. 영롱해 토익 프로그램이 끝나기 이틀 전, 집에 노트북이 도착하는시간에 맞춰서 나는 집으로 향했다. 집도착 10분전에 동생에게서 택배가 왔다는 말을 듣고나서 버스에서 내린 뒤, 집까지 뛰어왔다.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을때 이런 봉인씰을 항상 확인하는데 봉인라벨이 있는 제품이 받을떄 찜찜함도 없고 기분이 좋은 것 같다. 도착했을 때는 다른 큰박스 안에 대형 에어캡으로 잘 포장되어 왔다. 사실 방문수령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맥북도 택배로 받았는데 잘왔다는 과 친구의 말에..
2019.06.21 -
19/01/21 대형견 애견카페 <구름 뜬 하늘> 방문기
1월 21일 점심, 여자친구의 학원이 홍대에 있어서 나는 단순히 홍대에서 놀 생각으로 홍대를 갔다. 여자친구를 만나서 뭐먹지 하다가 눈에 들어온 '은화수 식당' 여기에서 돈까스를 먹고 우리는 애견카페 로 가게 되었다. ?? 너는 왜 여깄니 여자친구가 학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개가 창밖을 보고있길래 뭐하는곳인가 궁금했다고 한다. 원래 여자친구는 동물을 무서워 했었는데 나랑 고양이 카페를 가보더니 내가 좋아하는 대형견 카페도 오히려 빨리 가자고하고.. 뭔가 트라우마 같은걸 극복한것 같아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입장을 하면 손세정제로 손을 닦는데 저번 고양이 카페와는 반대로 많은 강아지(대형견)들이 짖으면서 입구로 몰려들수 있는데 물려는것이 아니니 당황하지말고 냄새를 맡게 해주고 자연스럽게 커피를..
2019.06.21 -
19/01/01 신촌 김치찌개, 제육볶음 맛집 바오밥 한옥집
합리적 가격과 양, 그리고 집밥의 따뜻함까지 바오밥 한옥집 1월 1일 6시 경, 신촌 고양이 카페 '고양이 다락방' 방문 후 원래 매번 서로 계획없이 다니던 터라 나와 여자친구는 배고픔을 안고 신촌 거리를 헤메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곳, 바오밥 한옥집. 이른 저녁에도 사람이 차있는 바오밥한옥집 밥집이기도 하고, 추운 날씨에 여자친구와 나 둘다 김치찌개가 땡겼던지 단순히 "김치찌개 있나?" 라고 이야기 한 뒤 바로 바오밥 한옥집의 입구로 발걸음을 옮겼다. 가격표가 밖에 나와있는게 일단 마음에 들었다. 대학생 입장에서 가끔, 그렇게 비쌀것 같지 않았는데 들어가서 앉아보면 너무 비싸서 당황하게 하는 식당들이 있었는데, 반면에 이 식당은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가격에 당당한 식당인것 ..
2019.06.21 -
19/01/01 신촌 고양이카페 고양이다락방 방문기
한 마리의 고양이는 또 하나를 데려오고 싶게 만든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1월 1일 신정, 그것 과는 별개로 서울에서 뭐할까 고민하던 차, 고양이 카페를 가보자는 나의 말에 여자친구와 나는 신촌 고양이 카페 고양이 다락방을 방문 하게 되었다. 고양이.. 나는 고양이를 정말 좋아한다. 멋져.. 언제봐도 새로워.. 탕구리가 있는 입구 입구 문을 열자 보이는 고양이들을 뒤로한 채 음료를 포함한 입장료가 한명당 9000원이라서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 나는 카페모카를 주문하고 고양이를 대할 때 안으면 안된다는 주의사항에 대해 들었다. 설명을 듣고 창가쪽 자리에 짐을 놓은 후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바닥에 앉고싶어서 조금 뒤에 바닥쪽 자리가 나는대로 그곳으로 옮겼다...
2019.06.21 -
[촬영장비]내 카메라 Sony A6300과 SEL1650 번들렌즈
인생 첫 카메라 내 인생의 첫 카메라. 처음 사는 카메라 치고 과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공모전이나 개인 사진촬영, 영상촬영용으로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돈을 더 모아 A6500을 살까 하다가 결국 A6300을 선택하게 됐는데, A6500이 4K 촬영시 발열문제가 없는 점과, 5축 손떨방, 터치스크린 탑재 등의 장점이 있지만 그 이유로 40만원이나 더 지불할정도의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고 차라리 그 돈으로 OSS 렌즈(손떨방 렌즈)에 보태는 쪽이 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1.10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발열이 상당 부분 해결됐다는 이유도 한몫했다. sel1650 번들렌즈도 유리렌즈다 뭐다 말이 많지만 아직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있다. 대표 카메라 외장배터리 처음, 카메라 배터리용량이 1020..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