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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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1 여자친구와 익선동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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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 대형견 애견카페 <구름 뜬 하늘> 방문기
1월 21일 점심, 여자친구의 학원이 홍대에 있어서 나는 단순히 홍대에서 놀 생각으로 홍대를 갔다. 여자친구를 만나서 뭐먹지 하다가 눈에 들어온 '은화수 식당' 여기에서 돈까스를 먹고 우리는 애견카페 로 가게 되었다. ?? 너는 왜 여깄니 여자친구가 학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개가 창밖을 보고있길래 뭐하는곳인가 궁금했다고 한다. 원래 여자친구는 동물을 무서워 했었는데 나랑 고양이 카페를 가보더니 내가 좋아하는 대형견 카페도 오히려 빨리 가자고하고.. 뭔가 트라우마 같은걸 극복한것 같아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입장을 하면 손세정제로 손을 닦는데 저번 고양이 카페와는 반대로 많은 강아지(대형견)들이 짖으면서 입구로 몰려들수 있는데 물려는것이 아니니 당황하지말고 냄새를 맡게 해주고 자연스럽게 커피를..
2019.06.21 -
19/01/01 신촌 고양이카페 고양이다락방 방문기
한 마리의 고양이는 또 하나를 데려오고 싶게 만든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1월 1일 신정, 그것 과는 별개로 서울에서 뭐할까 고민하던 차, 고양이 카페를 가보자는 나의 말에 여자친구와 나는 신촌 고양이 카페 고양이 다락방을 방문 하게 되었다. 고양이.. 나는 고양이를 정말 좋아한다. 멋져.. 언제봐도 새로워.. 탕구리가 있는 입구 입구 문을 열자 보이는 고양이들을 뒤로한 채 음료를 포함한 입장료가 한명당 9000원이라서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 나는 카페모카를 주문하고 고양이를 대할 때 안으면 안된다는 주의사항에 대해 들었다. 설명을 듣고 창가쪽 자리에 짐을 놓은 후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바닥에 앉고싶어서 조금 뒤에 바닥쪽 자리가 나는대로 그곳으로 옮겼다...
2019.06.21